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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언제 어떻게 하는 걸까 사업자등록을 막 낸 사람들이 가장 먼저 헷갈려하는 게 부가가치세다. 매달 내는 건지, 1년에 몇 번인지, 나는 신고 대상이 맞는지부터 막막한 경우가 많다.부가가치세는 1년을 두 과세기간으로 나눈다. 1월 1일~6월 30일이 1기, 7월 1일~12월 31일이 2기다. 법인은 이 안에서 다시 3개월 단위 예정신고까지 챙겨야 하지만, 개인 일반과세자는 원칙적으로 예정신고 의무가 없어 확정신고 2회만 하면 된다는 점이 법인과 가장 다른 부분이다.과세유형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나뉜다. 연매출 기준에 따라 국세청이 정해주는데, 간이과세자는 세율은 낮지만 매입세액공제 폭이 좁아서, 매입 비중이 큰 업종이라면 오히려 일반과세자가 유리한 경우도 있다. 무조건 간이과세가 이득이라고 단정할 일은 아니다.신고 기한은 다.. 2026. 9. 7.
해외에서 여권 분실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처리하는 순서 낯선 도시, 숙소에 돌아와 짐을 정리하다 여권이 안 보이는 순간의 그 서늘함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머릿속이 하얘지기 쉬운데, 사실 이럴 때일수록 순서대로만 움직이면 생각보다 빨리 해결된다.의외로 많은 사람이 제일 먼저 경찰서부터 찾는데, 정작 첫 단계는 신고가 아니라 재확인이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1단계. 다시 한번 확인한다. 가방 안쪽 주머니, 옷 주머니, 숙소 금고를 먼저 뒤져보고, 마지막으로 들렀던 숙소 프런트나 공항 안내데스크, 역·상점의 분실물센터에 바로 문의한다. 도난이 아니라 단순 분실인 경우 의외로 여기서 찾는 경우가 많다.2단계. 도난 가능성이 있다면 현지 경찰에 신고한다. 재발급이나 여행자보험 처리에 분실·도난 신고 접수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확실하지 않아도 접수증은 .. 2026. 9. 7.
한글 문단번호와 글머리표, 자동 설정부터 커스텀까지 보고서를 쓰다가 "1. 2. 3."을 손으로 직접 타이핑한 적 있는가? 중간에 항목 하나를 빼거나 순서를 바꾸는 순간 번호가 죄다 어긋나서 처음부터 다시 매겨야 했던 경험, 의외로 흔하다. 이건 한글(HWP)에 있는 문단 번호 기능을 안 써서 생기는 대표적인 시간 낭비다.비슷해 보이지만 문단 번호와 글머리표는 용도가 다르다. 문단 번호는 1, 2, 3처럼 순서 자체가 의미 있는 항목에, 글머리표는 순서와 무관한 나열(●, -, ▶ 같은 기호)에 쓴다. 처음부터 목적에 맞게 골라야 나중에 항목이 늘거나 줄어도 번호가 알아서 다시 매겨진다.메뉴 위치는 [서식] → [문단 번호/글머리표]. 단축키 없이 매번 메뉴를 타고 들어가야 해서 잘 안 쓰게 되는데, 자주 쓴다면 사용자 정의 단축키로 등록해두는 편이 훨씬.. 2026. 9. 7.
배당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제대로 알아두기 주식 배당금이나 예금 이자를 받을 때 이미 15.4%가 원천징수됐는데, 왜 또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 금융소득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원천징수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기준이 되는 금액은 연 2,000만원이다. 한 해 동안 받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쳐서 2,000만원 이하면 이미 뗀 원천징수(14%, 지방소득세 포함 15.4%)로 납세 의무가 끝난다. 정확히 2,000만원이어도 마찬가지로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단, 원천징수가 되지 않은 금융소득이나 출자공동사업자 배당소득은 금액과 상관없이 무조건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는 점은 예외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2,000만원을 넘기면 초과분을 다른 종합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 등)과 합쳐서 6~45%의 누진세율로 다시 계산한다. 이.. 2026. 9. 7.
해외에서 카드 결제 vs 현금, 수수료 제대로 비교하기 해외여행 가서 결제할 때 "원화로 결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별생각 없이 "네"라고 답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게 바로 수수료를 3~8%나 더 내게 만드는 가장 흔한 실수다.원화결제(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가 문제인 이유는 환전이 두 번 일어나기 때문이다. 가맹점이 먼저 임의로 정한 환율로 한 번 환전하고, 카드사가 다시 한 번 환전하면서 웃돈이 겹겹이 붙는다.결제 화면에 원화(KRW) 금액이 뜨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자. 현지 통화(USD, JPY, EUR 등)로 결제해달라고 요청하면 이중 환전을 피할 수 있다.카드 자체의 해외 이용 수수료는 보통 2% 안팎이다. 국내 카드사 대부분이 해외 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니, 출국 전에 카드사 앱에서.. 2026. 9. 3.
엑셀 IF 함수 중첩해서 조건 여러 개 걸기 엑셀로 성적표나 재고 현황표를 만들다 보면 조건이 하나로 안 끝나는 경우가 훨씬 많다.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처럼 등급을 나누는 순간 IF 함수 하나로는 부족해지고, 결국 IF 안에 IF를 또 넣는 중첩 IF 구조를 쓰게 된다.기본 구조부터 짚고 가면, IF 함수는 =IF(조건, 참일 때 값, 거짓일 때 값) 세 가지 인수로 이루어진다. 조건이 참이면 두 번째 값을, 거짓이면 세 번째 값을 돌려주는 단순한 구조다.문제는 조건이 3개, 4개로 늘어날 때다. 이럴 때는 거짓일 때 값 자리에 또 다른 IF를 넣어서 조건을 이어붙인다.=IF(D2>=90,"A",IF(D2>=80,"B",IF(D2>=70,"C",IF(D2>=60,"D","F"))))D2 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A, .. 2026. 9. 3.
ISA 계좌 만기 후 활용 방법, 연금계좌 전환까지 ISA 계좌 만기가 다가오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방치해두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만기 후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이고, 뭘 고르느냐에 따라 세제 혜택이 꽤 달라집니다. 의무가입기간만 지났다면, 중도해지를 해도 비과세·저율과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첫 번째는 만기 해지입니다. 만기가 지나고 30일 이내에 상품을 매도·환매해서 현금화하면 세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요. 이른바 'ISA 풍차돌리기'로 매년 새 계좌를 만드는 분들이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두 번째는 만기 연장. ISA는 만기를 3년부터 자유롭게 다시 설정할 수 있어서, 계좌를 유지하면서 절세 혜택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면 이쪽이 편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노후자금이 목적이라면 연금계좌 전환이 제일 유리한 선택지입니다. 이 전환.. 2026. 8. 28.
장거리 비행 시차적응 빨리하는 법 장거리 비행 다녀오면 며칠은 몸이 붕 떠 있는 느낌, 다들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이게 도착해서부터 관리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출발 전부터 준비하는 쪽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주로 햇빛 신호로 맞춰집니다.출발 2~3일 전부터 아침·낮에 의도적으로 햇볕을 쬐고, 수면 시간을 매일 30분~1시간씩 현지 시간에 맞춰 당기거나 미루는 게 기본 원리예요. 동쪽으로 이동할 때(예: 한국→미국)가 서쪽으로 이동할 때보다 시차 적응이 더 힘든 편이라고 하니, 이런 방향이면 더 여유 있게 조정을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도착 후에도 방법은 비슷합니다. 현지가 낮이라면 침대에 눕지 말고 밖으로 나가 걸으면서 햇빛을 받아야 뇌가 깨어납니다.이때 낮잠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길게 .. 2026. 8. 28.
엑셀 피벗테이블로 데이터 요약하는 법 엑셀에서 데이터 수백 줄을 눈으로 훑으면서 합계 내고 계신 분들, 의외로 아직도 많습니다.피벗테이블을 쓰면 그 작업이 클릭 몇 번으로 끝납니다. 피벗테이블은 큰 표의 데이터를 합계·평균 등으로 묶어서 요약해주는 통계표입니다.쓸 데이터 안에 셀 하나만 클릭한 상태에서, 삽입 → 피벗 테이블을 누르면 됩니다.새 워크시트에 넣을지, 지금 시트에 그대로 넣을지만 고르면 끝이에요.데이터 구조를 잘 모르겠으면 추천 피벗테이블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원본 범위를 선택한 뒤 삽입 탭의 추천 피벗테이블을 누르면, 엑셀이 알아서 몇 가지 조합을 미리 보여줍니다. 필드 배치 영역은 네 가지로 나뉘는데, 여기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텍스트처럼 숫자가 아닌 필드는 '행' 영역에, 날짜·시간 데이터는 '열' 영역에 넣으.. 2026. 8. 28.
카드 한 장으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하는 조건 정리 해외여행 앞두고 "카드 한 장이면 공항라운지 공짜"라는 말, 어디까지 진짜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카드마다 다르다. 라운지 혜택이 있다고 광고하는 카드도 방식과 조건이 제각각이라, 출국 당일 공항에서야 조건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공항라운지 이용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프라이어리티 패스(Priority Pass) 제휴 카드는 카드사에서 별도로 발급받은 실물 PP카드를 반드시 챙겨가야 하고, 더라운지(THE LOUNGE) 제휴 카드는 전용 앱에 카드를 등록한 뒤 QR코드 형태의 이용권을 그때그때 발급받는 방식이다. 실물 카드를 챙기지 않으면 라운지 앱 등록이 안 된 상태에서도 QR 발급이 막혀 입장 자체가 거부될 수 있다. 출국 전날 앱 등록과 실적 확인을 미리.. 2026. 8. 26.
한글 문서에 워터마크(배경글자) 넣는 두 가지 방법 초안 상태의 보고서를 공유했는데 며칠 뒤 전혀 다른 곳에서 같은 파일이 돌아다니는 걸 본 적이 있다면, 워터마크의 필요성을 이미 체감했을 것이다. 한글(HWP)에서 워터마크를 넣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어느 쪽을 쓰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꽤 다르게 나온다.화면에도 보이는 배경 이미지로 넣고 싶다면 그림 삽입 기능을 활용한다. 로고나 "대외비" 같은 문구를 이미지 파일로 미리 만들어두는 게 편하다.1. 상단 메뉴에서 그림 삽입 버튼을 눌러 원하는 이미지를 문서에 넣는다.2. 삽입한 그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개체 속성을 연다.3. 기본 탭에서 배치를 '글 뒤로'로 바꿔 텍스트가 그림 위로 올라오게 한다.4. 그림 탭의 그림 효과에서 워터마크 효과를 적용하면 색이 흐릿해지면서 배경처럼 자연스.. 2026. 8. 26.
전세자금대출, 조건과 한도부터 제대로 알아보기 전세자금대출은 무조건 은행에 가서 상담받는 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정책 상품인 버팀목 전세대출과 은행 자체의 일반 전세대출 중 어느 쪽부터 알아보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리와 한도 차이가 꽤 크다.주택도시기금이 운용하는 버팀목 전세대출은 청년·서민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한 저금리 상품이다. 반면 은행 자체 전세대출은 별도의 소득·나이 요건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대신 금리 우대 폭이 상대적으로 작다. 1. 만 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다.2.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의 80%와 2억원 중 더 적은 금액으로 정해진다.3. 다만 만 25세 미만 단독세대주(예정자)는 최대 1억 2천만원까지로 별도 상한이 있다.4. 이미 주택도시기금대출이나 시중은행 전세·주택담보대출을 이용 .. 2026. 8. 26.
연말정산에서 자주 놓치는 공제 항목 정리 "작년보다 세금을 더 낸 것 같은데?" 연말정산 결과를 받아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면, 공제 항목을 하나쯤 빠뜨렸을 가능성이 높다.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가 자동으로 불러와 주는 항목도 있지만, 본인이 직접 챙겨야만 반영되는 공제도 적지 않다.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새로 생기거나 조건이 바뀐 공제들은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아래 항목들을 순서대로 확인해보자.혼인세액공제. 2024년부터 2026년 사이에 혼인신고를 한 근로자라면 1인당 50만 원(부부 합산 최대 100만 원)을 세액공제로 받을 수 있다. 생애 딱 한 번만 적용되는 공제라 혼인신고 연도를 놓치면 다시 받을 방법이 없으니, 올해 결혼했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자녀세액공제도 매년 조건이 조금씩 바뀐다. 자녀 수에 따라 첫째 3.. 2026. 8. 24.
기내 액체류 반입 규정, 100ml·1L 지퍼백 제대로 알아두기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화장품이나 음료를 압수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어간 경우다. 국제선을 탈 때 액체류 반입 규정은 생각보다 세세하게 정해져 있어서, 알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모르면 공항에서 당황하기 딱 좋다.규정 대상은 술, 생수, 음료, 향수, 스킨로션 같은 액체류뿐 아니라 샴푸·치약·헤어젤·선크림·화장품 같은 젤류, 헤어스프레이 같은 에어로졸류까지 포함한다.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으로 이 셋을 묶어서 똑같이 규제한다.핵심 숫자는 두 개다. 하나는 개별 용기당 100ml, 다른 하나는 그 용기들을 담는 봉투 전체 용량 1L다. 이 둘을 헷갈려서 "1L짜리 통 하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완전히 반대다.1. 용기 하나하나가 100ml를 넘으면,.. 2026. 8. 24.
한글 파일 PDF로 저장할 때 글씨 깨짐 없이 변환하는 법 한글로 정성 들여 만든 문서를 PDF로 바꿔서 보냈는데, 상대방한테서 "글씨가 네모나 이상한 기호로 깨져 보인다"는 연락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파일 자체는 멀쩡한데, 상대방 컴퓨터에 그 글꼴이 설치돼 있지 않아서 생기는 흔한 문제다.원인은 간단하다. PDF는 원래 문서에 쓰인 글꼴 정보를 그대로 담고 있어야 어느 컴퓨터에서 열어도 똑같이 보이는데, 글꼴을 문서 안에 포함(임베딩)하지 않고 저장하면 상대방 PC는 자기가 가진 비슷한 글꼴로 알아서 대체해서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글자 배치가 틀어지거나 아예 깨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기본 저장 방법은 한글 화면에서 [파일] 탭을 누른 뒤 [PDF로 저장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만 정해주면 되는데, 이때 별도 설정을 건드리지 않아.. 2026. 8. 24.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조건, 헷갈리지 않게 정리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몇 년째 붓고 있으면서도 정작 1순위 조건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매달 돈만 넣으면 저절로 1순위가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가입기간·예치금·지역이 얽혀 있어서 막상 청약 넣을 때가 되면 조건이 안 맞아 당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민영주택과 국민주택(공공)은 1순위 기준 자체가 다르다는 것부터 짚고 가야 한다. 어느 쪽을 노리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민영주택 1순위는 가입기간이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은 가입 후 2년 이상, 그 외 수도권은 1년 이상, 수도권 밖 지역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한다. 여기에 지역과 전용면적별 예치금까지 함께 채워야 진짜 1순위가 된다. 예치금 기준은 지역마다 다른데, .. 2026. 8. 24.
여행자보험 꼭 필요할까, 보장 항목 확인 포인트 해외여행 갈 때 여행자보험, 매번 가입하는 편인가 아니면 그냥 건너뛰는 편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국내 실비보험만 믿고 해외에 나가는 건 꽤 위험한 선택이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병원 응급실 한 번 들르는 것만으로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청구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여행자보험이 커버하는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상해·질병 치료비는 기본이고,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됐을 때 대체 숙박비·식비를 보상해주는 항목, 캐리어가 분실되거나 파손됐을 때의 수하물 손해 보상, 여행 중 실수로 남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의 배상책임까지 포함된다.보험료 자체가 크지 않다 보니 대충 아무 상품이나 골라서 가입하는 사람도 많은데, 막상 사고가 났을 때 보장 범위가 좁으면 있으나 마나 한 보험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가입 전에 몇 .. 2026. 8. 24.
한글에서 목차(차례) 자동으로 만들고 페이지 연동하기 보고서를 다 쓰고 나서 마지막에 목차를 손으로 채워본 적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소제목 옆에 점을 몇 개 찍을지 세고, 페이지 번호를 하나씩 확인하다가 본문을 한 줄 추가하는 순간 그 아래 번호가 전부 밀려버리는 상황 — 한글(HWP)에서는 이 과정을 통째로 자동화할 수 있다.핵심은 제목 차례 표시와 필드로 넣기 두 가지 기능이다. 이 둘을 같이 쓰면 문서 내용이 바뀌어도 목차가 알아서 따라온다.특히 보고서를 여러 사람이 돌려가며 수정하는 상황이라면 이 기능의 가치가 더 커진다. 남이 고친 버전을 받았는데 소제목 순서가 바뀌었거나 분량이 늘었다면, 목차를 수동으로 관리하는 문서는 그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차례를 붙일 제목마다 표시부터 해야 한다. 목차에 넣고 싶은 소제목 .. 2026. 8. 24.
신용점수 올리는 실질적인 방법 신용점수는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인데,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오르고 내리는지 모른 채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평가는 NICE평가정보와 KCB(코리아크레딧뷰로) 두 기관이 하는데, 기준 비중이 조금씩 달라서 알아두면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1. 평가 기준부터 이해하기두 기관 모두 상환 이력(연체 여부), 부채 수준, 신용거래 형태(대출·카드 종류), 신용거래 기간, 비금융정보를 종합해서 점수를 냅니다. 다만 KCB는 신용거래 형태(38%)와 부채 수준(24%)을, NICE는 상환 이력(27.4%)과 신용거래 형태(28.9%)를 상대적으로 더 크게 봅니다.2. 연체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10만 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가사에 정보가 공유되어 점수가 떨어집니다. 5~90일의.. 2026. 8. 21.
해외여행 유심 vs eSIM, 상황별로 뭐가 더 나을까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통신 수단을 자동 로밍, 현지 유심, eSIM 중 뭘로 할지 고민된다면, 여행 기간과 스마트폰 기종, 데이터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답이 훨씬 쉬워집니다.1. 자동 로밍 — 번호 유지가 최우선이라면SKT·KT·LG유플러스 모두 별도 신청 없이 공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본 로밍 요금제가 있습니다. 한국 번호로 오는 전화·문자를 그대로 받아야 하는 출장이라면 가장 간단하지만, 데이터 요금이 가장 비싼 편이라 짧은 일정에만 추천됩니다.2. 현지 유심 — 장기 여행, 저렴한 데이터가 우선이라면칩을 직접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현지 통신사 요금제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2주 이상 머무는 장기 여행에서는 총비용이 가장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한국 번호로 오.. 202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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