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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쌓이면 백년이 되지 15

스트레스 관리 방법 (감정조절) 하버드 감정수업, 쉬션장 지음 새로운 자극 찾기 감정, 특히 부정적 감정은 대부분 외부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기분이 나쁘다 싶으면 즉각 긍정적 감정을 일으킬만한 새로운 자극을 찾아야 한다. 다음은 하버드의 감정 조절 수업에서 제한안 '감정이 상했을 때 할 수 있는 별난 행동들'이다. - 스트레스가 크거나 화가 나면 '가짜 미소'를 지어보자.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부정적 감정을 개선하는 데는 큰 효과가 있다. - 어질러진 방이나 사무실을 정리하자. 단순한 정리 작업에 열중하다보면 부정적 감정이 절로 사라진다. - 파란색은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한다. 기분이 안 좋을 때, 파란색 계열로 옷을 입으면 기분이 훨씬 나아진다. 반대로 오렌지색은 자극을 극대화하고, 검정색은 .. 2024. 3. 7.
금주일기 + 23 금주 이번주 아니고 노알콜.. 지난 11월말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 11월 28일 건강검진겸.. 29일부터 PT도 등록하고.. 겸사겸사 나의 건강을 위한 시작 금주는 계속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월 100만원을 태우고 나니.. 돈아까워서 술따위로 망칠 수 없었다. 과연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100% 금주는 안될수도 있으나 이렇게 맘먹고나니 쓸데없는 약속, 적적해서 먹는 혼술 안하게되었다. 12월 거절/취소한 술 약속 5개. 뿌듯하다. 다음주가 고비이긴한데.. 그럼 운동을 두배로?! 일단 잘한것에 칭찬하며 킵고잉이야~~ 2023. 12. 18.
롯지팬 시즈닝하기 롯지 팬과 냄비를 샀다 구매시에는 이미 시즈닝이 되어있다고 해서 바로 썼는데 쓰다보니 아닌것 같았다 바로 눌러붙고 녹이 나와서 시즈닝을 했다. 시즈닝이란 무쇠 조리기구의 음식 눌러붙음이나 녹이 스는 것을 방지 하디 위해 조리기구를 코팅 하능 행위다. 흔히 기름을 먹여 길을 들인다고 표현한다. (나무위키 참조) 시즈닝 하는 방법 0. 창문을 활짝연다!!!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환기 필수ㅠ 1. 마른 팬에 기름을 매우 얇게 바른다. 난 시즈닝 안하고 요리를 한 것 때문인지 검정 붉은 녹이 같이 닦여 나왓다 2. 연기가 나기 시작할 때까지 가열한다. 기름이 충분히 타면서 더이상 연기가 나지 않고 굳을 때까지 두어야 한다. 이렇게 연기가 난다. 3. 식힌다. 다시 1-2-3을 반복. 얇게 많이 할 수록 좋은.. 2023. 10. 22.
행복주택 파주운정 A34BL 내가 긁힘방지 스티커를 떼보다니 >.< 새집 입주 너무 기분이 째져관리사무소에서 입주를 하면 이걸 주면서 직접 안내해준다 그리거 로비키 (4개) . 현관열쇠 3개, 음쓰카드 두개 우편함 키도 줘야하는데 아저씨가 까먹고 안가져 와서 나중에 받으러 오라함 그리거 조명리모컨도이랑 싱크대 컵걸이 선반도 준다 만약에 못받은 사람은 요청해야함! #행복주택입주열쇠 #행복주택기본제공물품 랜선 집들이 현관 신발장과 맞은퍈 거울(열면 전기차단기 있음) 화장실 스위치 부분은 아크릴? 판 같은게 덧대어 있아사 손때가 덜생길 듯 변기 위에는 거울장 3칸 마지막은 콘센트 2구 신발장 위칸(아래칸 보다 조근 더 좁나?) 아럇칸 소화기가 있고, 우산꽂이가 있어사 너무 좋넹 그냥 빗잘루 같은거 두고 신발장 청소해도 좋을듯 2구 짜리 .. 2023. 10. 14.
쌍 대형 무지개!!! 야근 하던 어느날 저녁 !! 회사 앞에 대형 무지개가 떳당! 그것도 쌍으로!! 너무 이뻐~~ 내가 나갔을때 잘 안보여서 슬펏지만 기다리다 보니 노을과 함께 더 멋지고 진하게 떳다!!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2023. 8. 29.
대전로그 2020 대전의 가을에서 2020. 10. 25.
미니멀리즘의 좋은 효과 나는 미니멀리즘을 시도 중인 사람이다. 하고자 다짐하는 것만으로도 발생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 1. 청소를 자주하게 된다. 즐겁게 일상 속에서 비우려고 틈틈이 생각하다보니 청소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그 과정 또한 놀이처럼 느껴진다. 오늘은 신발장을 정리했다. 등산화와 여름신발은 비닐에 싸서 뒀더니 지저분해보이지만... 1년 동안 신지 않은 신발, 튼튼해서 보관해뒀던 신발상자, 포장지 등을 버렸더니 죽었던 공간이 살아나서 눈에띄게 나뒹굴던 빨래바구니를 숨길 공간이 생겼다. 빨래망과 빨래바구니도 오늘 이후로 6개월간 안쓰면 버려야지 2. 생각지 못했던 비움부스터 비움은 비움을 부른다.. 신발장 속의 빨래바구니 효과처럼 쳐박아둬서 보이지 않아 비울 생각도 못 했던 것들이 나왔고 ㅋㅋㅋ 아마 빨래바구니랑 빨래망도.. 2020. 10. 11.
나도 몰래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리즘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자연스레 함께하는 것이 있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샵 이라고 검색하는거 보다 제로웨이스트샵이라고 하면 더 잘나옴 😅) 오늘도 아침부터 비울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배고파서 아침을 하는데 눈에띄는 것들이 있었다. 1. 생수PET 나오는게 싫어서 중고로 친구에게 구매한 구형브리타 정수기(그거 조차 중고로 구매한 중고매니앜ㅋ) 2. 개별포장 티백 최소화 하려고 티메이커 사서 여러모로 잘쓰고있음 ㅋㅋ 커피내려먹을때 물끓임까지(밖에서 커피 안사먹게됨) 3. 텀블러 사용하기 4. 뒤에보이는 이사가는 친구가 버리는거 받아온 비닐백. 어머니가 직접뜨셨다고 선물받은 주방용수세미 ㅋㅋㅋ 5. 매번 포장쓰레기 나오는 햇반 사먹기 싫어서 냄비밥 해먹으니 엄마가 밥솥 줌 ㅋㅋㅋ 6...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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