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샐러드 후기 : 치즈 샐러드 (feat.검은콩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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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훈제오리 샐러드에 이어
오늘은 치즈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크래미랑 고민 하다가.
왠지 크래미는 수요일과 어울려서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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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샐러드의 맘에 드는 점 중에 하나는
포장 겉면에 무게 칼로리 보관방법 토핑 드레싱이 눈에 잘 띄게 표기되어 있단 것 입니다.
심지어 치즈샐러드에 스트링 치즈가 몇 그람 들어있는지 (더풀어 퍼센트까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홈플러스같은데 샐러드 사러 가면 칼로리가 몇인지 예를 들어 닭가슴살이면 닭가슴살 구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거나 아주 유심히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빈번했었기 때문에.
속이 시원하네요.

포켓샐러드는 정말 다이어트 용으로 샐러드를 먹는 사람들이 즐기며 샐러드를 먹을 수 있게 만든 것 같네요.


내돈주고 사먹는 ㅋㅋㅋ 광고도 아닌데 왜이렇게 말이 많을 까요.
메이비 훈제오리에서 할 말을 다 해버렸기 때문일까...⭐️
o̖⸜((̵̵́ ̆͒͟˚̩̭ ̆͒)̵̵̀)⸝o̗.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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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치즈 샐러드의 구성은 이러하고
토핑은 그래놀라(는 사랑..🥰)와 크랜베리(너도..😘)
그리고 드레싱은 시나몬 레몬이네요.
레몬은 그저그렇지만 시나몬을 좋아하는데.
시나몬 향은 강하지 않고 오리 훈제 대비 드레싱 양이 조금 적은 듯 함.
지금 먹으면서 쓰고 있는데
드레싱이 적어서 채소들의 쓴맛이 혀끝에 아주 적나라 하게 납니다.
나의 미각이 예민해 진건가?!

암튼 스트링 치즈 40g 이니 딱 적당한가?
그 편의점 에서 파는 스트링 치즈 35?40그람에 아마 칼로리가 65였던것 같네요
저지방은 55

그땐 전자렌지에 7초 돌려서 먹었는데
지금 처럼 그냥 먹는것도 매우 짭쪼롬 고소하군요.

어제 훈제오리에 들어있던 고구마도 더 달달함 ㅋㅋㅋ꙼̈ㅋ̆̎

아! 드레싱은 꼭 흔들어서 뿌려야겠어요.
시나몬 가루가 잘 안섞일 수 있으니 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입짧은 햇님 따라하기 ㅋㅋㅋ꙼̈ㅋ̆̎)

그럼 내일은 아마 크래미 후기겠죠?
앗녕~( 도로시 따라하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