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발포매트.. 만쓰다가
겨울 백패킹이 다가오면서..
땅에서 오는 냉기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여
냉기 차단을 위해 에어매트를 구매했다.
에어매트 종류는 거의 다 가격대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이왕 사는거 젤 좋다고하는 것을 샀다 친구추천!
아 그리고.. 이때 종주백패킹을 다닐때라서 경량화를 고려하여 에어매트를 구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에어매트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초보백팩커 #백린이
나처럼 가성비가 중요하고
큰돈 들이지 않고 그냥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자충매트로 충분할 것으로 생각한다.
사고나니 돈아까워서 계속 쓰는중..
에어매트는 크기가 아주 컴팩트 한것은 확실!
나는 R 사이즈를 샀다. 470g
RW 610g
L 620g
사이즈는
R 기준 51x183x6.4
RW 64x183x6.4
L 64x196x6.4
R이랑 RW는 폭만 차이날 뿐인데 무게 차이가 은근 훅 난다. ㅋㅋ
R-value가 지면 단열을 수치화 한것 같은데..
6.9면 아주 높은 수준이라고 함
4계절 사용 가능하고
기본 구성품
크기
구매하면 기본 패치 들어있음
회색물품은 공기주입용 파우치이다
요건 껍데기.
근데 진짜 작고 가볍긴 하다
회색 공기주입파우치 사용법은 이렇게 직관적으로 그려져있어서 쉽게 가능함
오히려 공기 주입체결 입구 부분이 더 헷갈렸음 ㅠ
윙락밸브는 공기만 주입시 빠져나오는 것을 차단해서
빨리 주입할 수 있다고 한다.
체결할시 생각보다 빡세게 해야함 ㅋㅋ
빵빵
기존에 있던 씨투써밋 자충매트
개인적으로는 자충매트가 확실히 누웠을때 편하고,, 소리도 안나고..
자충이라 편하고.. 여러모로 조았음
무게만 제외하면!
경량화가 너무너무 중요하다 하는게 아니면. 굳이? 싶기도하다
난 종주는 일년에 한두번만 가기 때문에..
